GAAP

신세계디에프 – 가정이 만든 손상, 수수료가 만든 흑자…

📅 2026년 9월 9일 | 필드뉴스 “어떤 이는 통계를 술 취한 사람이 가로등 쓰듯 한다 — 밝히기 위해서가 아니라 기대기 위해서.” — 앤드루 랭 (스코틀랜드 작가·비평가) 💡 핵심 요약 신세계면세점(신세계디에프)이 올 상반기 영업이익 439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나 매출은 3% 줄어, 이익 개선의 실체가 영업 회복이 아니라 여행사·판매상에 주던 송객수수료를 1460억→727억원으로 반토막 낸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수수료

GAAP, 자산손상

HLB 투자주식 손상 지속

📅 2026년 9월 8일 | 블로터 “예측은 아주 어렵다. 특히 미래에 관한 것이라면.” — 덴마크 격언 (흔히 닐스 보어의 말로 인용됨) 💡 핵심 요약 HLB가 보유한 종속·관계기업 투자주식(별도기준)의 75%(6월 말 장부가 6977억원)가 엘레바테라퓨틱스(6437억)와 이뮤노믹테라퓨틱스(540억) 두 신약개발사에 집중돼 있는데, 두 회사 모두 지난해 순손실·자본잠식 상태로 투자 성과가 실적으로 확인된 단계가 아니다. HLB는 손상 판단 시 향후

GAAP, 자산손상

“재경팀은 정화명령 몰랐다?”… 204억 과징금이 드러낸 영풍 내부통제의 민낯

📅 2026년 9월 4일 | 내일신문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 마태복음 6장 3절 (개역개정) 💡 핵심 요약 영풍의 회계처리기준 위반 5건(환경정화 충당부채 관련 + 석포제련소 유형자산 손상차손 등) 가운데, 이번에 공개된 증선위 의사록에서 위반동기가 다뤄진 것은 환경정화 충당부채 4건이다. 증선위는 이 중 3건을 ‘고의’, 1건을 중과실로 본 금감원 판단을 유지했다. 금감원은 “정화명령이

GAAP, GAAS, 내부통제, 심사감리, 충당부채 우발부채

회계기준 바꿨더니 118억 ‘껑충’… 내년 영업이익 착시 주의보

📅 2026년 9월 2일 | 파이낸셜뉴스 셀 수 있는 모든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며, 중요한 모든 것을 셀 수 있는 것도 아니다. — 윌리엄 브루스 캐머런, 『비공식 사회학』(1963) 💡 핵심 요약 2027년부터 K-IFRS 제1118호(‘재무제표 표시와 공시’)가 전면 의무 적용되면서 영업이익의 정의가 ‘투자·재무 등 다른 범주에 속하지 않는 잔여범주 손익’으로 바뀌어, 사업 성과가 나아지지 않아도 회계기준

GAAP, 재무제표 표시와 공시

“회사가 자료 안 줬다”…영풍 감사인, 증선위서 ‘책임 방어’

📅 2026년 9월 1일 | 한국경제 햇빛은 최고의 소독제라고들 한다. — 루이스 브랜다이스, 『다른 사람의 돈』(1914) 💡 핵심 요약 영풍이 석포제련소 토양·지하수 정화비용 충당부채를 인식하지 않거나 과소계상해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했다고 본 증권선물위원회 심의에서, 외부감사를 맡았던 회계법인이 “회사로부터 변동된 정부 공문·추가 토지정화계약서 등 핵심 자료를 제공받지 못해 판단에 한계가 있었다”고 진술한 사실이 의사록으로 확인됐다. 감사인은 신뢰성이 가장

GAAP, GAAS, 심사감리, 충당부채 우발부채

132억 벌어 9000만원 건졌다…’연결순이익’ 믿었다 발등 찍힌 개미들

📅 2026년 9월 2일 | 이데일리 반짝인다고 모두 금은 아니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베니스의 상인』(2막 7장) 💡 핵심 요약 연결재무제표는 모회사가 자회사를 지배하면 지분율이 절반에 못 미쳐도 자회사 손익을 100% 반영하기 때문에, 연결순이익이 곧 모회사 주주의 몫은 아니다. 이데일리·정도진 중앙대 교수가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 854개 상장사를 분석하니 코스피의 지배주주 귀속률 평균은 88.1%, 코스닥은 91.9%였고, ㈜한화는

GAAP, Valuation, 연결재무제표, 평가일반

“서류엔 정상, 금고는 텅텅”…기업은행 중국법인 800억 구멍

📅 2026년 8월 24일 | 일요신문 💡 핵심 요약 IBK기업은행 중국 현지법인에서 833억7600만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는데, 대출금은 은행이 직접 집행하면서 원리금 수납은 외부 플랫폼에 맡긴 구조에서 그 플랫폼 업체가 차입자 상환금을 유용하고 전산 정보를 조작한 것으로, 은행은 약 7개월간 이상 징후를 포착하지 못하다 정산금이 끊기고 민원이 빗발치자 뒤늦게 인지했다. 중국 현지 금융기관 5곳이 3~4월 해당

Fraud, GAAP, GAAS, 금융상품, 내부통제

당기순익 1000억인데 총포괄손실 3600억…두나무 덮친 ‘코인 재평가’

📅 2026년 8월 27일 | 딜사이트 💡 핵심 요약 두나무의 2026년 상반기 연결 순이익은 1084억원으로 본업은 흑자였지만, 보유 디지털자산의 시세 하락이 반영되며 기타포괄손익에서 4707억원 손실이 발생해 총포괄손익은 -3623억원으로 돌아섰다. 두나무는 보유 코인을 무형자산으로 분류하고 재평가모형을 적용하는데, 비트코인 수량은 상반기 0.3%만 줄었지만 장부금액은 30.7%(6555억원) 감소하는 등 수량이 아니라 시세 변동이 장부가치를 좌우했고, 무형자산 재평가잉여금이 상반기 4872억원

GAAP, 가상자산, 무형자산

6.3조 몰린 대기업 새 자금줄…PRS, ‘파생상품’인가 ‘숨은 차입’인가

📅 2026년 8월 25일 | 한국경제 💡 핵심 요약 올해 국내 대기업이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으로 조달한 자금이 6조3505억원으로 집계돼, 2022년 992억원에서 급증하며 대기업의 새 자금줄로 부상했다. PRS는 계약기간 주가가 오르면 증권사가 상승분을 돌려주고 하락하면 기업이 손실을 메워주는 장외파생상품으로, 기업이 주가 하락 위험을 대부분 부담해 실질은 담보대출과 유사하지만 회계상 차입금이 아닌 파생상품으로 분류돼 부채비율 관리에 유리하다. 이에

GAAP, 금융상품

횡령·고객 이탈·936억 적자…아이티엠반도체에 무슨 일이

📅 2026년 4월 21일 | 딜사이트 💡 핵심 요약 코스닥 상장사 아이티엠반도체가 지난해 연결 순손실 936억원을 기록했는데, 영업손실(70억)과의 큰 괴리는 완전자회사 베트남법인의 횡령·애플 거래 중단에서 비롯된 비경상 손실이 한 회계연도에 집중 반영된 결과로, 전형적 ‘빅배스’로 해석된다. 베트남법인 직원 횡령 약 137억(928만달러) 중 회수 가능성이 낮은 101억(681만달러)을 손상차손으로 인식했고, 베트남법인 매출의 약 60%를 차지하던 애플과의 거래

Fraud, GAAP, GAAS, 자산손상

신테카바이오 243억 유증 7개월 만의 배신…경영진 6억 대여가 부른 ‘의견거절’

📅 2026년 8월 19일 | 아시아경제 💡 핵심 요약 코스닥 상장사 신테카바이오가 삼정회계법인으로부터 올 상반기 보고서에 대해 검토의견 ‘거절’을 받고 투자주의환기종목으로 지정됐으며, 연말까지 사유를 해소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절차를 밟게 된다. 의견거절 사유는 정종선 대표 등 최대주주·경영진 3명에게 복리후생 명목으로 빌려준 총 6억원 대여금의 정당성·내부 승인 절차·실제 사용처를 확인할 감사증거를 확보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특히 이 대여가

Fraud, GAAP, GAAS, 특수관계자

무형자산 꼬리표 뗀 스테이블코인, 美 현금성 자산으로 첫 진입

📅 2026년 8월 19일 |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 핵심 요약 미국 회계기준 제정기관인 재무회계기준위원회(FASB)가 일정 요건을 갖춘 스테이블코인을 ‘현금성 자산(cash equivalents)’으로 분류할 수 있도록 하는 회계기준 개정 초안(ASU)을 처음 공개했다. 요건은 유통 토큰 규모 이상의 유동성 높은 준비자산 보유, 준비자산 구성의 매년 공시, 보유자의 요청 시 언제든 달러 상환 보장 세 가지로, 이를 충족하면

가상자산, 현금흐름표

3년인가 6년인가…빅테크 GPU 장부가액을 결정짓는 매년의 선택

📅 2026년 8월 16일 | 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 핵심 요약 GPU가 2~3년이면 구식이 된다며 빅테크의 감가상각 기간(5~6년)이 지나치게 길어 이익이 부풀려졌다고 본 마이클 버리의 ‘GPU 단명론’에 반박하는 사례가 등장했다. 2020년 출시된 구형 A100이 데이터센터 업체 코어위브의 2029년까지 신규 계약에 투입되면서, 배치 9년 뒤에도 수익을 내는 ‘금융 가능한 생산자산’으로 재평가된 것이다. 최신 GPU는 학습에, 구형은

GAAP, 유형자산

GPU 담보대출부터 구매약정까지, 빅테크의 감춰진 AI 금융

📅 2026년 8월 16일 | 더투데이 (김성은 기자) 💡 핵심 요약 미국 빅테크 5개사(알파벳·MS·아마존·메타·오라클)가 AI 데이터센터·컴퓨팅 인프라를 확장하면서, 재무상태표에 부채로 잡히지 않는 장부 밖 계약상 의무(부외부채)가 4년 만에 8배 늘어 약 1조6500억 달러에 이르렀다. 이는 장부상 부채(1조3500억 달러)를 3000억 달러 웃도는 규모다(니혼게이자이신문 분석). 특히 엔비디아가 골드만삭스·블랙록 등 6대 금융사와 5000억 달러 규모 금융 플랫폼(동원 목표)을

GAAP, 리스, 유형자산, 충당부채 우발부채

이익률 40%의 착시… 중개 플랫폼 큐마켓은 왜 ‘마트 매출’을 삼켰나

📅 2026년 8월 11일 | 한국경제 (고은이 기자) 💡 핵심 요약 식자재마트 디지털 전환 플랫폼 ‘큐마켓’을 운영하는 애즈위메이크가 500억원 후속투자 실사(FDD)에서 재무자료 진위 의혹이 불거진 뒤 8월 3일 앱 운영을 종료하고 창업자도 사임하며 창업 7년 만에 해체 위기에 놓였다. 은행 잔고증명서와 실제 계좌 잔액이 맞지 않는 정황, 보고서에 이름이 오른 회계법인이 발급 사실을 부인한 정황이

Fraud, GAAP, GAAS, 수익

590억 투자의 진실은?…휴마시스 ‘부정거래’ 고소 vs 남궁견 ‘무고’ 맞불

📅 2026년 8월 9일 |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핵심 요약 남궁견 전 휴마시스 회장 측이 소액주주 A씨의 고소와 관련해, 동일·유사 의혹으로 고소→취하 후 다른 수사기관에 재고소가 반복된 경위와, 투자손실(약 3억원)을 언급하면서도 위자료를 받아야 한다는 취지를 밝힌 배경을 수사기관이 규명해야 한다는 입장을 냈다. 앞서 A씨는 남궁 전 회장 등을 자본시장법 위반(실질 지배자의 정보 우위를 이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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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는 줄이는데 네이버만 늘렸다? GPU 감가상각 내용연수의 마법

📅 2026년 8월 8일 | 머니투데이 (김평화·이찬종 기자) 💡 핵심 요약 네이버가 2분기 실적 발표에서 GPU·CPU 등 컴퓨터 장비의 감가상각 내용연수를 5년에서 6년으로 늘렸다고 밝혔는데, 이로써 매년 비용으로 처리하는 금액이 줄어 연간 약 1000억원의 비용 인식이 뒤로 미뤄진다. 실제 지출이나 장비 취득가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실적에 잡히는 비용이 줄어 영업이익이 높아지는 효과로, 2분기 영업이익

GAAP, 유형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