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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2조 숨기고 또다시 ‘상폐’… 어느 주가조작범의 악질적 손실 전가

📅 2026년 9월 7일 | 필드뉴스 “한 번은 우연, 두 번은 우연의 일치, 세 번은 적의 공작이다.” — 오릭 골드핑거, 이언 플레밍 소설 《골드핑거》(1959) 💡 핵심 요약 상장폐지 위기의 엑시큐어하이트론(옛 하이트론씨스템즈)을 둘러싼 두 건의 형사 고소장(3월 사기, 8월 특경법 위반)에 유일하게 공통으로 이름이 오른 인물이, 시세조종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2024년 5월 보석으로 풀려난 회계사 출신 이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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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 털어 조합 손실 막았다? 엑시큐어하이트론 고소전의 전말

📅 2026년 9월 4일 | 필드뉴스 “돈은 절대 잠들지 않는다.” — 고든 게코, 영화 《월 스트리트》(1987) 💡 핵심 요약 상장폐지 효력을 법원에서 다투는 코스피 상장사 엑시큐어하이트론(전신 하이트론씨스템즈)을 둘러싸고 개인 최대주주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배임·사기 등) 혐의로 6명을 서울경찰청에 고소·고발하며 고소전이 확대됐다. 고발 측은 투자조합이 고가에 매집해 손실을 본 물량을, 자본관계가 없다는 두 코스닥 상장사(손오공·더테크놀로지)가 시가의 1.9배(주당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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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팀은 정화명령 몰랐다?”… 204억 과징금이 드러낸 영풍 내부통제의 민낯

📅 2026년 9월 4일 | 내일신문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 마태복음 6장 3절 (개역개정) 💡 핵심 요약 영풍의 회계처리기준 위반 5건(환경정화 충당부채 관련 + 석포제련소 유형자산 손상차손 등) 가운데, 이번에 공개된 증선위 의사록에서 위반동기가 다뤄진 것은 환경정화 충당부채 4건이다. 증선위는 이 중 3건을 ‘고의’, 1건을 중과실로 본 금감원 판단을 유지했다. 금감원은 “정화명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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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자료 안 줬다”…영풍 감사인, 증선위서 ‘책임 방어’

📅 2026년 9월 1일 | 한국경제 햇빛은 최고의 소독제라고들 한다. — 루이스 브랜다이스, 『다른 사람의 돈』(1914) 💡 핵심 요약 영풍이 석포제련소 토양·지하수 정화비용 충당부채를 인식하지 않거나 과소계상해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했다고 본 증권선물위원회 심의에서, 외부감사를 맡았던 회계법인이 “회사로부터 변동된 정부 공문·추가 토지정화계약서 등 핵심 자료를 제공받지 못해 판단에 한계가 있었다”고 진술한 사실이 의사록으로 확인됐다. 감사인은 신뢰성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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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엔 정상, 금고는 텅텅”…기업은행 중국법인 800억 구멍

📅 2026년 8월 24일 | 일요신문 💡 핵심 요약 IBK기업은행 중국 현지법인에서 833억7600만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는데, 대출금은 은행이 직접 집행하면서 원리금 수납은 외부 플랫폼에 맡긴 구조에서 그 플랫폼 업체가 차입자 상환금을 유용하고 전산 정보를 조작한 것으로, 은행은 약 7개월간 이상 징후를 포착하지 못하다 정산금이 끊기고 민원이 빗발치자 뒤늦게 인지했다. 중국 현지 금융기관 5곳이 3~4월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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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다 감사 부실 책임…PwC 글로벌 조직에 11조 소송

📅 2026년 8월 27일 | 한국경제 💡 핵심 요약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의 청산인들이 감사 부실 책임을 물어 PwC 글로벌 네트워크를 총괄하는 PwC인터내셔널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할 수 있다는 홍콩 고등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헝다 감사를 맡은 PwC 홍콩·중국 법인뿐 아니라 글로벌 조직까지 책임을 묻도록 한 것으로, 청산인들은 세 주체를 상대로 총 84억달러(약 11조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으며, PwC인터내셔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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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고객 이탈·936억 적자…아이티엠반도체에 무슨 일이

📅 2026년 4월 21일 | 딜사이트 💡 핵심 요약 코스닥 상장사 아이티엠반도체가 지난해 연결 순손실 936억원을 기록했는데, 영업손실(70억)과의 큰 괴리는 완전자회사 베트남법인의 횡령·애플 거래 중단에서 비롯된 비경상 손실이 한 회계연도에 집중 반영된 결과로, 전형적 ‘빅배스’로 해석된다. 베트남법인 직원 횡령 약 137억(928만달러) 중 회수 가능성이 낮은 101억(681만달러)을 손상차손으로 인식했고, 베트남법인 매출의 약 60%를 차지하던 애플과의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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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만에 작년치 훌쩍… 비상장사 회계부정 신고 ‘폭증’

📅 2026년 8월 19일 | 내일신문 💡 핵심 요약 회계부정 신고 포상금이 확대되면서 비상장 외부감사대상 회사의 회계부정 신고가 빠르게 늘어, 올해 1~7월 신고가 57건으로 지난해 연간(38건)의 1.5배, 2022년(15건)의 3.8배에 달했다. 지난 5월 포상금 상한(회계부정 기존 10억원)이 폐지되고 실제 징수 과징금(또는 부당이득)의 최대 30%를 신고자에게 지급하도록 규정이 개정되면서 내부고발 유인이 커진 결과로, 한공회는 전 회원에게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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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테카바이오 243억 유증 7개월 만의 배신…경영진 6억 대여가 부른 ‘의견거절’

📅 2026년 8월 19일 | 아시아경제 💡 핵심 요약 코스닥 상장사 신테카바이오가 삼정회계법인으로부터 올 상반기 보고서에 대해 검토의견 ‘거절’을 받고 투자주의환기종목으로 지정됐으며, 연말까지 사유를 해소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절차를 밟게 된다. 의견거절 사유는 정종선 대표 등 최대주주·경영진 3명에게 복리후생 명목으로 빌려준 총 6억원 대여금의 정당성·내부 승인 절차·실제 사용처를 확인할 감사증거를 확보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특히 이 대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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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없거나, 존속 어렵거나”…반기보고서 흔든 46곳의 ‘의견거절’

📅 2026년 8월 18일 | 아시아경제 💡 핵심 요약 반기보고서 제출 마감(8월 14일)을 전후해 유가증권시장·코스닥에서 40곳이 넘는 상장사가 감사인으로부터 ‘의견거절’ 등 비적정 감사의견을 받았다. 지난해 적정이던 콘텐트리중앙은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2798억원 초과하고 6월 회생절차에 들어간 점 등 계속기업 불확실성으로 연결·별도 모두 의견거절을 받았고, 신테카바이오·모바일어플라이언스·셀루메드 등도 대여거래 정당성·전 경영진 부정 혐의·부외부채·계속기업 가정 불확실성 등을 사유로 의견거절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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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잔고에 뚫린 VC 실사…스타트업 회계부정의 구조적 맹점

📅 2026년 8월 16일 | 머니투데이 (최우영 기자) 💡 핵심 요약 큐마켓 운영사 애즈위메이크의 재무자료 위조 의혹을 계기로, 스타트업 회계조작이 되풀이되는 구조적 원인에 대한 지적이 벤처투자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심사역 한 명이 수십 곳을 담당하는 상황에서 VC·AC가 모든 피투자사의 재무 실체를 상시 검증하기 어렵고, 감사보고서·잔고증명서를 사실로 전제한 채 심사가 진행되며, 후속 라운드는 앞선 투자자의 검증을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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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은 돌고 부채는 4배로…알엔투테크놀로지, 누구를 위한 지배구조 재편인가

📅 2026년 8월 12일 | 스마트비즈 (전근홍 기자) 💡 핵심 요약 코스닥 상장사 알엔투테크놀로지가 지난해 최대주주 변경 이후 외부자산 인수·차입·전환사채(CB) 발행을 반복하며 연결 부채총계가 2024년 말 101억원에서 올해 1분기 385억원으로 약 4배(부채비율 26%→98%) 늘었다. 11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한 지 한 달여 만에 발행가를 61% 낮춘 50억원 유증을 새 투자조합 대상으로 재추진하는 등 짧은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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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평가·회계추정·기타정보까지”…2026년 감사기준서 개정

📅 2026년 8월 11일 | CPA뉴스 (한국공인회계사회, 나현경 선임조사역) 💡 핵심 요약 한공회가 지난해 11월 개정·공표한 감사기준서 315(위험의 식별·평가)·540(회계추정치 감사)·720(기타정보에 관한 감사인의 책임)이 시행을 앞두고 있다. 315는 위험의 ‘식별’과 ‘평가’를 분리하고 고유위험요소·고유위험의 범위 개념을 도입했으며, 540은 추정불확실성 외에 복잡성·주관성을 고유위험요소로 넓히고 ‘범위 좁히기 접근법’을 폐기했다. 720은 감사인이 기타정보를 재무제표뿐 아니라 감사 중 얻은 지식과도 대조하도록

GAAS, 기타정보, 위험평가, 회계추정

“평가 시간 99% 단축”…삼정KPMG, 내부회계관리 AI 자동화 시대 연다

📅 2026년 8월 12일 | 서울경제 (권순철 기자) 💡 핵심 요약 삼정KPMG가 기업 내부회계관리제도(SOX)의 운영평가 전 과정에 AI를 적용하는 ‘KPMG AI SOX 솔루션’을 출시했다. 기존의 수작업·표본 중심 운영평가와 달리 증빙자료 수집·분석부터 운영평가·보고까지 AI가 관리하며, 국내 대기업 적용 결과 자동화 범위를 60% 이상 넓히고 운영평가 소요 시간을 연간 수천 시간에서 수십 시간으로 약 99% 단축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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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률 40%의 착시… 중개 플랫폼 큐마켓은 왜 ‘마트 매출’을 삼켰나

📅 2026년 8월 11일 | 한국경제 (고은이 기자) 💡 핵심 요약 식자재마트 디지털 전환 플랫폼 ‘큐마켓’을 운영하는 애즈위메이크가 500억원 후속투자 실사(FDD)에서 재무자료 진위 의혹이 불거진 뒤 8월 3일 앱 운영을 종료하고 창업자도 사임하며 창업 7년 만에 해체 위기에 놓였다. 은행 잔고증명서와 실제 계좌 잔액이 맞지 않는 정황, 보고서에 이름이 오른 회계법인이 발급 사실을 부인한 정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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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억 투자의 진실은?…휴마시스 ‘부정거래’ 고소 vs 남궁견 ‘무고’ 맞불

📅 2026년 8월 9일 |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핵심 요약 남궁견 전 휴마시스 회장 측이 소액주주 A씨의 고소와 관련해, 동일·유사 의혹으로 고소→취하 후 다른 수사기관에 재고소가 반복된 경위와, 투자손실(약 3억원)을 언급하면서도 위자료를 받아야 한다는 취지를 밝힌 배경을 수사기관이 규명해야 한다는 입장을 냈다. 앞서 A씨는 남궁 전 회장 등을 자본시장법 위반(실질 지배자의 정보 우위를 이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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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곳에서 173곳으로…재무비율 붕괴에 흔들리는 건설업 체력

📅 2026년 8월 9일 | 디지털타임스 (박상길 기자) 💡 핵심 요약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2021~2025년 건설 외감기업 2004곳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수익성·안정성·성장성·활동성 지표가 전방위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상태(이자보상배율 3년 연속 1 미만)로 정의되는 한계기업 비중이 2021년 4.5%(62곳)에서 2025년 11.3%(173곳)로 3배 가까이 늘었다. 공사비 상승·공사 지연 및 취소·PF 리스크 확대로 영업이익이 줄고 금융비용 부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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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세금계산서’로 만든 225억 비자금… CSO 대표의 법정 구속 잔혹사

📅 2026년 8월 7일 | YTN (박광렬 기자) 💡 핵심 요약 허위 세금계산서를 이용한 가공거래로 225억원 상당의 비자금을 조성하고 법인세 약 30억원을 포탈한 의약품 판매대행업체(CSO) 대표가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같은 징역 2년6개월·벌금 47억6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5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 혐의를 받는 대표 최모씨에게 실형을, 본부장·상무에게 각 징역 2년6개월, 범행에 가담한 공인회계사에게 징역 1년, 법인에 벌금 1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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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IT통제검증팀’ 신설…배포 전 사전 예방 체계로 내부통제 강화

📅 2026년 8월 4일 | 이코노미사이언스 (박성현 기자) 💡 핵심 요약 토스뱅크가 지난달 초 기술 조직 산하에 ‘IT통제검증팀’을 신설해, 프로그램 배포와 전산원장 데이터 변경·정정의 적정성을 사전 검증하는 업무를 시작했다. 기존 IT자체감사팀의 사전 점검 기능을 별도 조직으로 분리해 독립성·전문성을 높인 것으로, 위험 요소가 발견되면 배포를 보류하거나 일정을 조정할 수 있다. 생성형 AI·클라우드 개발환경 확산으로 변경관리(Change Management)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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